안녕하세요 두껍2입니다. 한동안 글을 못올렸었는데 아마 당분간 글을 띄엄띄엄 쓰지 않을까 합니다.
7월초 까지는 어쩔 수 없네요 ㅜㅜ
오늘은 개인서버라고 할 수 있는 NAS!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DAS와 NAS, 외장하드가 있습니다.
먼저 외장하드는 무엇일까요?
지금 컴퓨터에 쓰고있는 SSD입니다. 이것의 명칭은 내장형 SSD입니다.
한마디로 컴퓨터 안에 설치해서 쓰는 SSD입니다.
그럼 외장하드는 무엇이냐?
이렇게 USB 연결선을 이용해서 어디든지 들고 다닐 수 있는 저장장치를 외장하드, 외장SSD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요새는 이런 것을 넘어서 나스. 즉, 이러한 물건 없이 어디서든지 확인할 수 있는
나스(NAS)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합니다.
NAS는 무엇일까요?
나스는 이렇게 생긴 케이스에 전용 하드디스크. SSD를 장착해서 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아니 ,,저 큰 장치를 어떻게 들고 다니죠?
몰론 저것을 들고 다닐수는 있습니다. 팔이 힘들 뿐이죠 ㅋㅋ
NAS라 하면 집에서 랜선(혹은 WIFI)를 연결하고 24시간 켜놓는 시스템입니다.
언제 어디든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시스템 자체도 전력소모가 매우 적어서 전기세 부담이 없는것도 장점입니다.
저도 NAS를 쓰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사양을 알려드리면
일단 제가 자작으로 만든 나스의 장점이라면 저가 나스에 비하여 램 용량이 많은것과
CPU성능이 절대적으로 좋다는 것 입니다.
단점이라면 기성 NAS처럼 완벽한 저전력으로 작동하지는 않기 떄문에
전기세 부담이 좀 있다는 것 입니다.
제가 예전에 찍은 사진을 보면서 나스의 장점을 알아봅시다.
예전에 쓰던 헤놀로지라는 나스 운영체제 입니다.
시놀로지와 똑같은데 정식적인 운영체제는 아닙니다.
나스에는 이런 부가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나스에서 바로 사진을 보거나, 영상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스 상에서 공유폴더를 만들어서 컴퓨터와 핸드폰에 각각 연결 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컴퓨터에서 바로바로 접근이 가능하게 설정도 가능합니다.
핸드폰에도 이렇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나스를 사면 꼭 설정해줘야 할 것을이 있는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번에는 나스가 어떤건지 알고 간다는 느낌으로 글을 써볼께요.
나스에는 전용 하드디스크가 필요합니다. SSD를 달꺼면 상관없지만 하드디스크로 구축을 한다면
이런 나스 전용 하드디스크를 써야합니다.
일반 하드는 24시간 읽기/쓰기를 반복하는 환경에선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저는 CCTV용 WD퍼플을 쓰고있지만 어디까지나 남아돌아서 쓰는것이니
NAS를 살 분들은 읽기/쓰기 속도가 빠른 NAS전용 하드디스크를 구입하세요.
외장하드랑 비교할때는 초기 진입가격이 높은것은 사실이지만..
장기적으로, 자신만의 서버를 구축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살 가치는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자작 NAS만들기 / 나스를 쓸 때 필수 설정들 이라는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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